[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8월 4일 일요일 영산아트홀에서 2019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감탄사 시리즈 '룰루랄라!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룰루랄라! 클래식'은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와 함께하여 클래식 연주회는 무겁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도록 몸이 들썩거리고 흥얼거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디서도 보지 못할 공연을 선보인다.

위 솔로이스츠는 연주자, 관객, 음악을 한데 묶는 ‘우리(WE)'라는 의미를 지니고 창단 후 매년 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어왔으며 다수의 연주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까지 여러 클래식 악기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면서 작곡가와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영화 ‘알라딘’과 ‘보헤미안 랩소디’ 삽입곡, POP 음악 엘비스 프레슬리 메들리를 포함하여 스콧 조플린의 ‘래그타임 댄스’, ‘엔터테이너’, 폴 쇤필드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카페뮤직’, 조지 거슈윈의 ‘리듬을 타고’,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퀸텟 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룰루랄라! 클래식'은 오는 8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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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QUEEN, 엘비스 프레슬리 메들리까지...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 개최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시즌 34 감탄사 시리즈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
알라딘 OST, QUEEN, 엘비스 프레슬리 등 팝, 클래식, 재즈를 한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