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 더사주(the saju)는 복날을 맞이하여 대구 청인재가노인복지센터와의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사주(the saju) 매월 기부활동의 일부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희망 기부처를 적어 응모하며, 추첨을 통해 기부처를 선정하게 된다고 한다.

이벤트 후기를 본 팔로워들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선선한 선행에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며, 본인이 직접 치킨을 전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더사주

더사주는 ‘미혼모협회 기부‘를 비롯 매월 기부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매일 올라가는 일일운세의 댓글과 하트의 개수에 따라 적립금을 쌓아 기부를 하며, 기부처 또한 고객의 요청에 맞춰 선정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매달 훈훈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더사주는 10년 이상 종사한 역술인 30명과 함께 2017년 인스타그램 일일 띠별운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했고 CGV와의 제휴 그리고 경북도민일보와의 제휴와 온라인 유튜버, 아프리카TV VJ와의 제휴 등으로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관심을 얻으며 현재 2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유튜브, 더사주 어플 등 다양한 채널을 전개하며 온라인 사주풀이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사주의 모기업인 더마즈(The MAJ)의 류석준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요즘같은 무더위에 더위에 완전히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말복때도 특별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스트레스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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