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현숙나이는, 효녀가수 타이틀 얻게 된 계기 '과거 모습 눈길' 

가수현숙나이 '시선 강탈'

가수현숙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젊은시절 현숙”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숙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1세다.

한편 현숙이 '효녀가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건 한 방송국의 다큐멘터리를 통해서였다. 치매 아버님을 모시고 오랜 지병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현숙의 모습이 전국민의 마음을 울린 것이다.

현숙은 국가에서 훈장을 받고 효열비를 세운 국내 최초 연예인이 됐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전에 홀로 있는 딸을 걱정하셨던 것과 달리, 현숙은 주변 동료와 나누며 사는 삶을 지내고 있다. 1997년 사구체신우염 투병 중이던 김혜영에게 현숙은 자신의 신장을 기꺼이 줄 수 있을 정도였다고. 다행히 기적처럼 김혜영이 건강이 좋아졌고, 둘 사이는 더 애틋해져 현재까지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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