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8호태풍 프란시스코' 한반도 경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한반도에 6일 밤 상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태풍에 앞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더위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남해안에 상륙하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8호 태풍 프란시스코를 두고 누리꾼들은 "한국을 스쳐가고, 9호 태풍 레끼마(강)은 일본 직격 예상", "태풍 앞두고 폭염 특보","갑자기 방향 우회로...일본 열도 초긴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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