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안다르 화제! 기존 요가복 디자인과 달라 '체형 단점 부각'

있지 안다르, 대표 마저 미인 '시선집중'

있지 안다르가 5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바로 안다르가 '있지 안다르' 검색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안다르는 신상 8종 출시를 기념해 5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각각 선착순 1000명, 총 3000명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즉시 발급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네이버 '있지 안다르'를 검색한 뒤 '5000원 할인쿠폰' 배너를 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시부터 6일 오전 9시 59분까지다.

한편 안드르 대표 신애련이 눈길을 끈다.

신애련은 한 방송에 출연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요가강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체형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직업이지만 내가 내 체형을 봐도 자신감이 안생겼다. 요가를 하면서 입는 옷이 누가 입어도 이상하게 보이는 옷이다. 체형의 단점, 배가 나왔다거나 다리가 짧다거나 하는 걸. (부각했다) 그래서 이건 내가 아니라 옷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요가복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신애련이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것에 감탄했다. 신애련은 "왜 요가를 배우러 오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나는 빨리 퇴근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몸이 아픈 사람이 많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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