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흑본당

흑당밀크티 브랜드 ‘흑본당’이 전국 가맹 문의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약 3시간 정도 다운되는 사태를 빚었다고 밝혔다. 흑당밀크티 프랜차이즈의 경우 대부분 대만 현지 가맹점이 많지만 흑본당은 한국 본토 브랜드로 비싼 로열티 지급이 전혀 없는 곳이다. 

특히 현재 대만밀크티의 열풍은 가히 선풍적이라고 할 수 있다. ‘흑당’은 색다른 단맛 구현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타피오카 펄은 물량 부족 사태를 만들어낼 만큼 즐겨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흑본당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단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브랜드로 자사 특유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재료를 직접 공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가맹점의 판매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관계자는 “흑본당버블티는 소비자들이 익숙한 대만버블티의 맛을 넘어 건강과 맛 모두를 사로잡은 신개념 맛과 메뉴를 제공한다. 이는 버블보바펄을 딸기와 오렌지, 블루베리, 그린애플과 같은 과일맛 팝핑버블과 코코젤리를 취향에 따라 첨가할 수도 있어 단순히 흑당열풍에 참가하는 수준을 넘어서 버블티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흑본당버블티는 현재 부천역점, 목동점을 최근 오픈하고 고객들의 반응에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주로 있기가 많은 버블티는 간식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식사시간에 한정 되지 않고, 하루 종일 몰림 현상 없이 꾸준히 판매가 이루어져 영업이 수월하며 매출 또한 만만치 않다고 한다.

또한 외식에 비해 준비 과정이나 마감 과정이 단순해 창업 초보가 운영을 해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이 부분을 반드시 체크하고 간과 해서는 안될것이다. 창업 문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흑본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