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화장품 회사 코스트로가 F/W 시즌(가을·겨울)을 겨냥해 신제품 '아바로비따23 유스 캐럿 크림'을 출시했다.

코스트로는 지난해 11월 홍콩 '샤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12월과 올해 1월에 홍콩 '샤샤' 한국화장품 단품목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올해 6월에는 '아바로비따23 선젤' 출시와 함께 홍콩 샤샤 시즌 베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코스트로는 신제품 '아바로비따23 유스 캐럿 크림' 출시와 동시에 '아바로비따23 아바로톡스 앰플'과 함께 홍콩 '샤샤'에 2억 원 수출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바로비따23 유스 캐럿 크림'은 코스트로가 지난 10월 초 출시한 프레스티지 보습 광택 크림으로, 최고의 보습 특허성분 3가지와 전복 콜라젠이 함유된 최상의 고보습 크림이다. 제품에 다이아몬드와 진주가 함유되어 캐럿 보습을 실현함으로써, 단순히 수분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리프팅, 필러 효과를 주며 매 순간 촉촉한 얼굴을 가꾸어줄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제품의 고품질, 차별화를 최우선 가치로 추구함으로써 화장품에 대한 장인정신을 추구하고 명장을 지향하는 화장품 장인 기업 코스트로의 야심작으로, 진주·다이아몬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마치 보석의 1캐럿 1캐럿처럼 고귀한 고보습 광택 케어를 실현해준다는 점에서 '유스 캐럿 크림'으로 이름 지어진 바 있다.

발광 다이아몬드 핵이 함유된 마이크론 사이즈의 매끄러운 구형 파우더가 빛을 받으면 그 산란작용을 통해 피부 광택 효과와 즉각적인 주름 커버 효과를 주어 볼륨감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함유된 진주 성분은, 천연보습인자의 주요 성분인 아미노산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보습효과와 피부탄력 지속 효과와 함께 유해산소 활성을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자외선을 차단해 유해 인자의 피부 침투 및 멜라닌 색소 촉진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코스트로는 '옥캣 밀크페이스 크림'의 판매 신장에 힘입어 10월 중순에 '옥캣&연캣 핸드크림' 세트, 수딩크림, 립밤을 함께 출시했으며 이들 제품에는 올해 8월 분스 명동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옥캣 밀크페이스 크림'의 기술력이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뉴스 김미례 기자 prune05@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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