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가 화제다.

'골든슬럼버'는 노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강동원, 한효주, 김의성, 김성균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가운데 김의성이 강동원에 대해 언급한 내용으 주목 받고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 김의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동원은 "도망자가 된 일반 시민 역이다. 하수구로 도망치는 장면이 있는데, 냄새와 부유물 때문에 힘들었다"며 영화 촬영 중의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어 화제가 됐던 광화문-세종로 폭파 장면에 대해서도 "딱 4시간안에 모든 촬영을 끝내야했다. 폭파씬은 단 1번이었다. NG내면 절대 안됐다. 무서웠다"고 전했다.

김의성은 강동원에 대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연예인의 밝음이 없다"면서도 "친해지면 굉장히 편한 사람이다. 아무말 없이 옆에 앉아있어도 좋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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