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 낮 35도 '폭염특보', 살인적 더위 열대야 전국 덮친다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8.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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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며 35도인 지역도 있다. 밤에는 열대야로 하루 종일 무더울 전망이다.
출처: 기상청
오늘 오후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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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오늘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저녁에는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로 인해서 다소 더운 하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주 동안 낮 기온은 33도 이상, 동해안과 내륙은 35도 이상 오르며 매우 무덥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에서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릉, 대전, 대구, 전주가 35도이고 광주, 포항이 34도, 부산, 울산, 여수, 제주가 33도로 높은 온도를 보이겠다.

일부 경기 서해안과 강원 동해한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한반도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 아래 있다. 따라서 밤사이에는 가끔 구름이 많은 지역이 있을 수 있지만,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서 오른 기온이 쉽게 떨어지지 못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해안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열대야 주요 지점의 지난 밤 최저 기온은 다음과 같다. 제주가 27.7도로 가장 더운 밤을 보냈고, 그 뒤로 부산과 강릉이 26.6도, 서울과 인천, 포항이 26도, 부안이 25.4도 등 오늘도 열대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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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성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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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가릴 것 없이 날씨가 매우 무덥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동해안은 내일(10일) 15시부터 동풍이 불며 기온이 차차 낮아져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가 '폭염주의보'이며, 일 최고 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가 '폭염경보'이다.

열대야란,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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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한 낮 35도 '폭염특보'...열대야 전국 덮친다

전국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며 35도인 지역도 있다. 밤에는 열대야로 하루 종일 무더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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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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