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캡쳐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편애중계'에 출연한 김병현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병현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헌은 이날 "워낙 20~30년 동안 집중하던 직업이 없어져서 뭔가 몰입할 것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편애 중계'에 서장훈, 안정환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김구라는 "서장훈이 그러더라. (김병현이) 옛날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되게 '돌아이'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되게 멀쩡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현은 최근 근황을 언급하며 은퇴 후 요식업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그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5년째 운영 중인 초밥집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일본 라멘과 태국음식 전문점, 그리고 햄버거 가게 등 총 4개의 가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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