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오는 20일 컴백... '올해 여름만 두 번째'
'더 리브 페스티벌' 앨범 시리즈... 데이 1 '짐살라빔'으로 인기
여름 강자답게 청량 지수 높은 스파클링 서머송으로 컴백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레드벨벳이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컴백한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지난 6월 발매한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에 이어 오는 8월 20일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7년, 2018년 여름에 '빨간 맛(Red Flavor)', '파워 업(Power Up)'으로 여름 노래 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올해는 여름에만 두 번째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새 앨범 시리즈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을 통해 데이 1, 데이 2, 피날레 앨범을 선보인다고 알린 바 있다. 앨범 이름에 걸맞게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데이 1 앨범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세계 2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레드벨벳 신곡은 무더운 여름 청량 지수를 높여줄 '스파클링 서머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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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컴백' 레드벨벳, "무더운 여름, 청량 지수를 높이는 스파클링 서머송"

레드벨벳, 오는 20일 컴백... '올해 여름만 두 번째'
'더 리브 페스티벌' 앨범 시리즈... 데이 1 '짐살라빔'으로 인기
여름 강자답게 청량 지수 높은 스파클링 서머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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