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어서 말을 해'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고추하다' '오이하다'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신기한 말'로 '오이하다' '고추하다'가  문제로 출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이하다'의 뜻은 '충고하는 말이 귀에 거슬리다'였다. 이어 '고추하다'는 '사실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비교하여 생각하다'였다.

한편 '오이하다' '고추하다'를 두고 누리꾼들은 "'고추하다' 문제에 가장 많이 웃음", "신기한 말일세", "앞으로 이제 나도 오이하다 고추하다라고 말할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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