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캡쳐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최불암(나이 80세)의 젊은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훈훈한 인상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최불암 아내의 여신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최불암은 1940년 생으로, 올해 80세이다. 그는 1967년 KBS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MBC '로드넘버원', SBS '그대 웃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감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민자는 영화 '청춘쌍곡선' '황혼의 검객' '출세가도'를 비롯해 드라마 '보통 사람들' '황금의 탑' '고향' '젊은이의 양지' '보고 또 보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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