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궁금한이야기y 지영이' 방송 편이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늦은 밤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름을 부르는 수상한 여인 '지영이'의 정체를 추적했다.

지난 5일 자정이 넘은 시각, 031-762-0280의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예원(가명) 씬 섬뜩한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전화를 받자마자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한 여인의 음성.

이 통화는 여러명, 수십명이 동일 목소리의 인물에게 받았다고 제보를 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 지영이'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소름돋고 무섭네요","전화받으신 분들 모두 여자랑 통화했나요?","저도 그 번호로 전화 받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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