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엑시트'가 700만 돌파 이후에도 가속도를 내 흥행질주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17일 1032개의 스크린에서 30만 921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29만 8851명. 

 

'엑시트'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관객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 올 여름 출격했던 텐트폴 작품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와 대학동아리 후배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영화.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44만 9750명을 모은 '분노의 질주:홉스&쇼' 2위는 31만 8582명이 본 '봉오동 전투'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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