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올빼미족 위험해... 정신질환 200% 높아 '10시에 자는 사람보다'

함익병, 화제가 되는 이유는

함익병이 18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함익병이 수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익병은 잠자리 시간에 따라 평균 수명이 15% 차이난다고 밝혔다. 

함익병 원장은 과거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특집에 출연해 권장 취침시간을 10시라고 말했다. 그는 "논문을 보면 10시에 잠드는 사람과 올빼미족을 비교해보면 평균 수명이 15% 차이난다"며 "정신질환도 늦게 자는 사람의 발병률이 200% 높다. 성인병은 30% 더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건감검진을 받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며 "10시에 잠들고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며 1~2시간 운동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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