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소장품을 '10분 영상'으로 만나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소장품강좌' 호평
미술관 소장품을 '10분 영상'으로 만나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소장품강좌' 호평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8.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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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첫 방송, 다음 편 오는 28일 오후 4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진행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소장품강좌'가 큰 호평을 받으며 진행중이다.

'미술관소장품강좌'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고려, 미술관 방문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쉽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온라인을 통해 단 10분 간 오직 한 작품만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지난 7월 31일 공개된 첫 번째 편에서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를 비롯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오는 8월 28일, 10월 30일, 11월 27일가지 총 4점의 소장품이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소개되는 4점의 소장품은 박수근의 '할아버지와 손자(1960)', 김환기의 '달 두 개(1961)',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노래하는 사람(1994)', 이중섭의 '투계(1955)' 등이다. 지난 5월 국립현대미술관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내가 사랑하는 소장품’ 설문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첫 번째 편에 소개된 박수근의 '할아버지와 손자'는 윤범모 관장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직접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그림읽어주는 관장님" "교수님 강의를 이렇게나마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등 댓글을 남겼다.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박미화 학예연구관

두 번째 편은 박미화 학예연구관이 해설하는 김환기의 '달 두 개'이다. 오는 28일 오후 4시에 국립현대미술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이후 페이스북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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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소장품 10분 온라인 강좌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대중과 더 가깝게 소통하려는 노력”이라며, “향후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전 세계 대중들도 10분 영상을 통해 한국의 대표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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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소장품을 '10분 영상'으로 만나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소장품강좌' 호평

지난 7월 31일 첫 방송, 다음 편 오는 28일 오후 4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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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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