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구혜선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구혜선이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화제다.
그동안 입장 표명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았던 안재현은 21일 오후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어젯밤 주취중 뭇여성들과 연락을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이상 더이상은 침묵하고있을수없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로 "구혜선의 모함이다. 결혼 중 부끄러운 짓 하지않았다"라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특히 구혜선은 안재현 글의 반박으로  내가 잘못한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해온 남편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당시  안재현은 "예전에는 눈이 큰 여자가 좋고 이랬는데 이제는 외모를 크게 보지 않는다. "딱 봤을때 귀족적인 느낌의 아우라가 풍기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다음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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