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야구선수, 인생의 현실 4형제 다둥이 엄마 그래도 미모 '엄지척'

사진 출처 : KBS2 방송화면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최경환 야구선수와 그의 아내, 4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경환은 4남매 육아를 홀로 감당하는 아내에 대해 "항상 미안하고 늘 빚지고 있는 마음"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최경환에게 "아내 분이 정말 고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경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항상 빚을 지는 느낌이다. 너무 미안하다. 첫째 아이가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둘째 임신 중임에도 병수발을 다 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최경환은 "아내를 만나기 전 결혼에 실패했었다. 집사람이 두번째 아내다"고 밝혔다.

이에 아내는 자신의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15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거북한 소문이 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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