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남편 유동근과 나이차이는? '두 사람 러브스토리 살펴보니'

전인화 나이, 계속 화제가 되는 이유

전인화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전인화의 나이는 올해 54세이다. 전인화와 유동근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해 "유동근이 첫사랑이다. 대학교 2학년때 어쩌다가 결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을 같이했다. '장희빈'이라는 드라마를 2년 만에 맡게됐다"면서 "너무 큰 역할이었고 지인이 유동근 선배를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본연습 하면서 만났다"면서 "(유동근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서 이성으로 느낀 게 아니라 작품끝날때까지 연습만했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날, 내 정신적인 모든 걸 지배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다른곳을 바라볼 수 없었고 이게 사랑인지 못느끼면서 유동근과 가까워진 거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현재 전인화는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맡아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이다.

전인화와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지내는 현천마을은 전남 구례에 있는 마을로 알려졌으며 산수유꽃이 많이 펴 `산수유마을`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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