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캡처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육회비빔라면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육회비빔라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곳이다.

실제로 이곳의 육회비빔라면을 먹기 위해  오후 5시 반까지는 고기 손님을 받지 않을 정도로 대표 메뉴 중 하나다.

라면 사리에 사장님이 직접 만든 비법 소스를 버무려 육회를 올려주는데, 올려주는 육회량은 무려 100g이다.

육회는 최대한 얇게 썰어 면을 먹을때마다 따라 씹히는 식감도 일품이다.

무엇보다  매콤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물엿과 고춧가루를 섞어 하루 동안 숙성하는 것이 포인트.이에  깊은 매운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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