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캡쳐

 

조진웅이 25일 한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진웅은 “작품에 따라 체중을 바꾸더라”는 신현준의 말에 "캐릭터가 필요하니까 하는거다"라고 답했다.

증거사진으로 다양한 체중의 조진웅의 모습이 공개되자, 그는 "사람 불러다 놓고 뭐하는 짓이냐. 가운데 사진을 뺄 수도 있지 않았냐"고 농담을 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이와 같은 몸무게 감량 증량 비결에 대해서 "해가 갈수록 쉽지 않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작품을 망치는 것보다 그런것이 더 나은 것 같다. 연기를 잘 못하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 44세의 조진웅은 지난 1997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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