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굉장히 털털하고 어떻게 보면 남자 같은 성격
아는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편

출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진현목 기자] 최근 우아한 화보와 방송에서 동안 미모를 다시금 자랑한 배우 '김성령'이 화제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와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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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은 올해 나이 53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혹적인 외모와 굴곡진 완벽한 몸매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대중들이 보기에는 우아하고 패셔니스타고 아름답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굉장히 털털하고 어떻게 보면 남자 같은 성격”이라고 고백한 김성령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게 부담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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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이 나를 닮고 싶은 선배라고 말해줘 감사하지만 그만큼 힘들다.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운동하기 싫을 때 운동해야 한다"라는 고충을 토로한 김성령은 “평소엔 민낯으로 다니는데 가끔 실물이 화면보다 별로라는 말을 듣는다. 그게 맞는 말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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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굉장히 털털하고 어떻게 보면 남자 같은 성격
아는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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