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청소년 종합예술제 뮤지컬부분에서 박찬호군이 동랑대상을 수상했다.

1962년부터 시작된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난 57년간 대한민국의 예비예술가를 찾아내고 응원하며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가수 마야, 연기자 김상중, 조성하 등과 영화감독 장진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본 예술제 출신이다.

뮤지컬부분 1위를 차지한 박찬호군에게는 서울예대 입학시 한 학기 수업료 면제와 대입 실기에서 가산점 50%가 부여된다.

박찬호 군은 수상 결과에 기뻐하며 지도해주신 범연기학원 원장 선생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뮤지컬과 대학 연기입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원 관계자는 범연기학원은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며 한명도 놓치지 않고 대학에 합격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지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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