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미모 새삼 화제 '역대급'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7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부인인 김건희 씨에 대한 관심이 새삼 화제다.

수여식에 앞서서는 윤 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와 청와대 내부에 걸린 작품들을 감상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주는 등 남편에게 각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투자업체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자 수십억원 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 2012년 윤 총장과 결혼했다.

윤 총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는 김 씨가 기획한 전시회의 기업 협찬이 윤 총장이 총장 후보자로 지명되기 직전 급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청문회 준비팀은 해당 전시회의 협찬이 모두 총장후보 추천 이전에 완료된 것이라며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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