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bj 박민정, 정말 몰랐을까 아니면 의도적인 것?…BJ 박민정 향한 엇갈린 시선 [전문]

사진 출처 : 박민정 인스타그램

 

유튜버 bj 박민정과 이종현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버이자 bj 박민정은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 주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bj박민정은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다수의 팬들은 "언니가 사과를 왜 해", "자숙하는 사람이 귀엽다 예쁘다 디엠 보내는게 잘한 짓인가", "이분이 대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스토리도 삭제하지 마시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민정의 사과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이하 박민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주 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 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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