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목 받고 있다.

28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율희, 최민환이 오른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율희 학창시절 미모”란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못브의 율희의 10대 시절 주민등록증, 학생증 사진이 포착되었다.

특히 율희의 소멸 직전인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율희 미모 대박 민환이 반한 이유 있구나”, “율희 최민환 백년해로하세요”, “율희 여신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율희, 최민환 부부는 지난해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임신, 혼인신고 소식을 먼저 전했던 라붐 출신 율희는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 중이다.

1997년생인 율희의 올해 나이는 23세로, 28세인 최민환과는 5살 나이차이가 난다. 남편 최민환은 현재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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