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조동혁, 몰디브 여행 가기도... 운동선수와 배우의 만남 "오래 전부터 지켜봤어요"
한송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조동혁과의 열애 때문이다. 조동혁과 한송이 선수는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현재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조동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송이 남자친구 조동혁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연애는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동혁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KBS2 '우리동네예체능'을 통해 처음 만났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한송이는 키 186㎝의 노련한 장신 레프트로 몸 담았던 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다.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 도로공사에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고, 2008-2009시즌에는 흥국생명에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