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31일 배우 임시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원라인’이 올랐다, 이에 ‘원라인’ 주연 배우 임시완의 일상샷이 새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시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하늘색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배우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라인’ 보고 임시완 팬 됐어요”, “영화 ‘원라인’에서 임시완 연기 최고”, “임시완 사랑해요”, “임시완 잘생겼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 개봉 기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착한 이미지가 주는 수혜를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저를 만나기 전에 저를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하기 전에 좋게 봐주시는 건 좋지 않으냐. 사실 많은 분들이 저를 봐주시는 것처럼 제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착하게 봐주시는 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 이미지를 부정하기 전에 그 모습처럼 보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부분도 많다”고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임시완은 ‘원라인’에 대해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영화가 돈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때문.

지난 2017년 3월 29일 개봉한 영화 ‘원라인’에서 임시완은 민재 역을 맡아 진구, 박병은 , 이동휘, 김선영, 안세하, 박종환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관객수 4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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