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캡쳐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와 결혼한 전 아나운서 이다희가 2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선호는 지난해 서울근교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인 가운데 전 아나운서 이다희와 결혼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2016년 스카이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스포츠, 교양,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주로 맡았고, ‘랭킹 베이스볼’을 맡아 '여구 여신'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지난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패널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들 하지만, 야구계에서는 떠오르는 야구 여신이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굉장히 사생활이 철저하고 깨끗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덜 알려졌다고들 생각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