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시프렌즈 제공

최근 국내 400호 지점을 계약한 빨래방창업 기업 워시프렌즈가 오는 9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1호점을 오픈한다.

국내 인건비 문제에 대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의 무인빨래방과는 또 다른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점은 전체 건물에 셀프빨래방, OPL 장비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피니싱룸, 딜리버리 등 다양한 유형의 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내의 카페와 휴식공간도 이용자들에게 큰 호감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트남은 국내 대비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유인운영에 대한 점 역시 유연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도 국내 빨래방과 마찬가지로 휩시(Huebsch) 상업용세탁기, 상업용건조기 등의 퀄리티 높은 장비로 운영될 예정이다. 

9월 6일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베트남 하노이 오픈식에서는 컷팅식, 사자춤공연, 선물 증정식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게스트를 위한 식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날은 빨래방 오픈식과 더불어 빨래방창업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이렇듯 국내에서 빨래방창업 전문기업으로서 인정을 받으며 베트남에까지 입지를 굳히고 있는 ㈜워시프렌즈는 2016년 기업을 설립해 2018년 2019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빨래방 부문’ 2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인증(T4), ISO 9001인증, 기업부설 연구서 인정서 취득 등의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인증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캠페인 은장 수상 등 사회에 공헌한 바 있다.

㈜워시프렌즈가 빨래방 전문 기업으로써 길지 않은 기간 내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해당업체의 김태호 대표의 빨래방 운영 경험에 있었다.

김태호 대표는 “워시프렌즈를 설립하기 전에 직접 빨래방을 운영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매장 오픈 진행과 사후관리를 함에 있어서 많은 피드백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그 동안의 오픈 경험을 살려 탄탄한 설비와 A/S관리에 신경쓰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빨래방을 오픈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시프렌즈 빨래방창업비용 외 전반적인 국내 빨래방창업, 베트남창업, 해외창업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의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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