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2019 9월 모의고사'가 오늘(4일) 시행되는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2019 9월 모의고사를 두고 "나름 수능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험", " 노력한만큼 흐름을 파악하는 모의고사네", "모두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 9월 모의고사는 이날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치뤄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이번 모의고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을 포함해 54만 9224명이 응시한다.

영역별 문제 및 정답은 시험 당일 시험이 끝난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며, 성적은 다음달 1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한편 정답 이의신청은 10월7일까지다. 정답 확정 발표는 17일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