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실 제공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표창원 국회의원이 오늘(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이력도 주목 받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국회의원 전  범죄와 살인자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범죄심리학자(프로파일러)로 설득과 협상의 최전선에서 쌓은 노하우 등을 전파하고 있는 심리 전문가로 유명했다.

경찰관 출신으로 과거 경찰대 교수로 재임하며 아시아경찰학회장, 한국경찰발전연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표창원은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으로 당선, 현재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질의를 처음 시작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님 한 달간 많이 힘드셨죠"라고 물었다.

이어 조 후보자 수사를 두고 '최순실 특검' 보다 큰 규모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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