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9일까지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편의 수상작 선정

출처=성동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 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정원오 이사장)이 구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자긍심을 표현한 로고송을 제작하고, 로고송의 인지도 확보를 위해 뮤직비디오 공모전 '#성동에 살아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촬영 및 편집한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며, 성동구에 살면서 느끼는 행복과 자긍심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9월 9일 이날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작품을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식과 상영회를 가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200만 원(1편), 최우수상 150만 원(1편), 우수상 50만 원(3편), 장려상 10만 원(15편)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성동구청, 성동문화재단의 공식 홍보매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로고송은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환이 작사,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잘 알려진 윤민석 씨가 작곡했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시작으로 생활과 밀접한 일상 속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소통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참가자 개인 유튜브 계정에 작품을 업로드한 후 링크 주소를 참가신청서에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는 10월 29일까지 접수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편의 수상작 선정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