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역, 대전역, 오송역 등 KTX 역사에서

출처 :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역, 대전역, 오송역 등 KTX 역사에서 우리나라 국가어항의 모습을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을 연다.

영화 ‘내안의 그놈’,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에서 감초 같은 캐릭터로 활약한 배우 이준혁이 강릉항, 남애항, 읍천항 등 전국 국가 어항 7곳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을 선보이는 자리다.

해수부는 전시작품을 엮어 '나의 바다 국가어항'이라는 사진집을 내고, 온라인 바다여행 누리집에도 실을 계획이다.

국가어항은 방파제와 소형선 부두 등을 갖추고 있어 어선을 안전하게 접안시켜두는 지역 수산업 근거지 역할을 하는 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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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직접 담은 우리나라 어항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내달까지 

 1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역, 대전역, 오송역 등 KTX 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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