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강남 아이파크점에서 진행…신규 계약시 5천만 원 지원혜택도

   
 
[문화뉴스] 카페브랜드 '드롭탑'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드롭탑 강남 아이파크점에서 2차 카페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업체 측은 브랜드 콘셉트와 차별화 포인트 그리고 성공 창업 전략을 아낌없이 공개하고 다양한 메뉴 시식을 통해 드롭탑에 대해 보다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행사 당일 초기 창업 안정화를 위한 본사 지원 혜택을 100% 공개할 예정이며,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1:1 개별맞춤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드롭탑은 11월, 12월 신규 계약하는 예비 카페 점주에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만약 업종을 변경할 시에는 4천만 원부터 최대 전액에 달하는 인테리어 비용도 지원할 전망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1차 카페 창업설명회 이후 많은 분들의 추가 설명회 요청이 들어와 행사를 다시 마련했다"며 "상식을 웃도는 지원 혜택과 책임의식에서 비롯되는 사후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카페 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탄생한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이익 못지않게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토털 영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드롭탑은 서울, 수도권은 물론 광주 호남지사, 부산경남지사, 대구경북지사, 충청지사에 영업지사를 두고 상권조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이른바 토털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성공 창업의 파트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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