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도봉산 에서 세 번째 인생다방 행사 펼칠 예정
- 김완태 前 MBC아나운서 우행쇼 시즌2 두 번째에 이어 세 번째 인생다방 참여

[문화뉴스] 오는 9월 22일 고령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 우행쇼 시즌2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인생다방’이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탐방지원센터 등산로 입구에서 개최된다.
우행쇼는 ‘우리 함께 행복한 쇼’의 줄임말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관, 주최하는 대표적 국민 소통 캠페인이다.

‘인생다방’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한차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커피차와 함께 청년과 시니어로 구성된 ‘행복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며 세대간의 소통의 장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첫번째 탑골공원에서 첫번째 행사를 가진 인생다방은 두번째 서울숲을 거쳐 벌써 세번째 행사이다.

 

사진 = 위드컬처 제공 8.23 서울숲 인생다방 오프라인 현장

지난 두번째 인생다방에서 세대간의 원활한 소통과 일반 시민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김완태 전(前) MBC 아나운서는 이번 세번째 행사에서도 함께 한다.

인생다방의 메인 프로그램인 ‘설문 Talk Talk’ 소통 프로그램은 인생과 관련된 두가지 질문을 주제로 ‘행복 리포터’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질문에 대해 김완태 전(前) MBC 아나운서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세대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에게는 커피 또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 위드컬처 제공 8.23 서울숲 인생다방 오프라인 현장

‘행복 리포터’는 노년층과 청년층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우행쇼 시즌2 캠페인의 시민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다. 우행쇼 시즌2 캠페인이 진행되는 올해 12월까지 인생다방 현장 진행 참여, 영상 콘텐츠 출연, SNS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고령사회 인식 개선에 앞장서서 활동 할 예정이다.

한편, 우행쇼 시즌2 관련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3차 인생다방 관련 사전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