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개최
니콜라이 코스터-왈도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두각, '블랙 호크 다운'과 '킹덤 오브 헤븐'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

출처:Photo by Christine Chew/UPI/연합뉴스,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코스터-왈도 부부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누카카 코스터 왈도',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부부가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콜라이 코스터-왈도는 지난 2011년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을 맡아 배우로써 두각을 나타냈고, '블랙 호크 다운'과 '킹덤 오브 헤븐'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방송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은 텔레비전 미술 및 과학협회가 당해 미국에서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총 26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간) 텔레비전 프로덕션의 기술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아트 에미상에서는 시즌 8로 막을 내린 '왕좌의 게임'이 분장, 음향효과, 안무, 스턴트 등 10개 부문에서 수상했고, HBO 드라마 '체르노빌'은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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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화제의 미드 '왕좌의 게임' 코스터-왈도 부부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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