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힙합 경연 Mnet ‘고등래퍼’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 하선호가 오는 27일 데뷔한다.

지난 21일  하선호의 소속사 업보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하선호의 데뷔 싱글 ‘돌멩이’의 콘텐츠 공개 일정을 밝혔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하선호는 24일 1차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콘셉트 이미지, 26일에는 2차 티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인다. 또한, 음원발매일인 27일 오후 6시에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하선호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 싱글이다. 하선호가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 2018년 4월 종영한 ‘고등래퍼2’, 2019년 4월 종영한 ‘고등래퍼3’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2년 만이다. 하선호는 특히 이번 싱글 ‘돌멩이’에서 작사와 탑라인 작곡을 맡았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선호의 신곡 ‘돌멩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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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하선호(Sandy) 싱글 ‘돌멩이'로 데뷔 임박 ‘D-3’

하선호의 데뷔 싱글 ‘돌멩이’ 27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