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전통 지호한방삼계탕은 믿고 먹을 수 있는 HACCP인증 프랜차이즈로 많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고자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100% 지원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에 방영한 MBC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이어 배우 이승기, 배수지가 주연하는 SBS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의 제작지원을 하면서도 제작지원 비용을 일체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주들의 비용부담을 덜었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 삼계탕 전문점으로 전국에 약 70여개 매장을 보유한 지호한방삼계탕은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매 년 수십 건의 지역행사로

독거노인을 포함한 전국에 마을회관, 동사무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을 표방하는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는 “국내 경기가 어려운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14% 성장했다. 작년 점주님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올해 고생하신 점주님들의 노력에 본사에서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액 본사 부담으로 SBS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 이번 제작지원을 계기로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배가본드는 제작비 약 250억원의 규모로 배우 이승기, 배수지 , 신성록, 문정희 등 화려한 캐스팅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시작부터 현재 시청률이 10%를 돌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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