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로 꾸민 '제554회 정기연주회' 개최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09.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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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7일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 개최
출처: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 포스터
출처: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9월 27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을 개최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전곡 연주를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매회 정기연주회마다 그의 교향시를 등장시키는데 이제 단 두 곡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 연주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는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을 이상의 연인을 찾아 헤메는 낭만주의자로 그려낸 '돈 후안(Tone Poem Don Juan, Op.20)'으로 그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감미로운 오보에 독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 다른 교향시는 그가 뮌헨 왕립오페라의 호른 수석주자인 아버지를 생각하며 작곡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호른 협주곡 제1번(Horn Concerto No.1 in E flat major Op.11)'으로 호른에 대한 애착과 동시에 대범함과 신선함이 묻어난다. 협연을 맡은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와와 협연 및 객원 수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로 현재 오슬로 필하모닉 호른수석과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올해 서거 15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작곡가 '베를리오즈'의 감미로운 선율과 축제의 흥겨움의 조화를 이루는 '로마의 사육제(Roman Carnival, Op.9)',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천재적인 관현악법으로 그린 '리어왕 서곡(King Lear Overture, Op.4)'도 연주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는 오는 9월 27일(금)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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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로 꾸민 '제554회 정기연주회' 개최

오는 9월 27일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54회 정기연주회-프렌치 호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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