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메이저리그] 9월 23일 류현진 13승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홈런을 만들기도 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일정은 한경기 남았다. 9월 29일(일) 오전 05시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 이다. 10월 디비전 시리즈 류현진 선발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 10월 4일 다저스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을 고려하면, 9월 27일, 28일 선발투수가 5,6일 휴식을 하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1선발이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인 최초 사이영상 후보인 류현진 방어율 24일 현재 2.41 13승 5패 이다. 28경기 175.2이닝을 소화했고, WHIP는 1.02이다.

 현재 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 중인 디그롬의 성적은 31경기에서 197이닝 10승 8패 2.5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LA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네셔널리그 승률 1위를 확정했다. 승률1위 혜택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과 디비전 시리즈를 치른다.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밀워키의 대결이 유력하다. 워싱턴과 밀워키의 승자와 디비전시리즈를 치루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승자와 네셔널리그 챔피언 결정하게 된다.

아메리칸리그는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위스, 휴스턴 애스트로가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
와일드카드는 오클랜드가 현재 1위이며 탬파베이와 클리블랜드가 반경기 차이로 마지막까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류현진 마지막 등판일정,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사이영상과 수상과 포스트시즌에서 1선발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