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불꽃축제 명당

출처 : 한화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가 일주여일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개최되는 여의도 불꽃축제가 올해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해마다 불꽃 축제를 일명 '명당'에서 보기 위한 시민들의 행렬로 불꽃 축제 일대는 마비가 된다.

한화는 내달 5일 개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당'을 추천했다. 2019년 불꽃쇼를 연출하는 ㈜한화 불꽃프로모션팀 윤두연 과장은 지난 26일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을 '명당'으로 꼽았다.
한화 관계자는 "명당을 찾는 건 많은 관람객의 관심 사항"이라며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인파가 몰리다 보니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도 불꽃 관람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다"고 전했다.
일명 불꽃 명당 좌석 티켓을 가질 수 있는 '골든 티켓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니 참고하면 좋다.

당일 축제 현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경우, 유튜브 '한화TV'를 통해 불꽃쇼 생중계를 볼 수 있다고 한화 측은 전했다. 올해 축제에는 불꽃쇼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연인, 가족, 친구들과 주말을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불꽃축제와 더불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예술 공간에서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컬러, 불꽃, 재미'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디자인 위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화 부스에서는 불꽃 페이스 페인팅과 와이어 불꽃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축제 당일 밤 21시부터 30분 간 DJ코난이 '불꽃 애프터 쇼'에서 디제잉 공연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올해 처음으로 에코백, 무릎담요, 피크닉 매트 패키지 등 축제 공식 상품도 내놓았다. 상품은 디자인위크가 열리는 오는 10월 1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축제 당일 행사 참여 관람객들에게 야광 투톤 팔찌와 불꽃 데코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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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꽃축제 명당은 어디?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한화 불꽃축제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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