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양자물리학'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양자물리학'은 747개의 스크린에서 5만 4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3만 8094명이다.

'양자물리학'은 연기파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의 사실감 넘치는 명품 연기가 빛났다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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