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공감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누가 내 연애사 본 줄”
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재훈’과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선영’.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가 과연 새롭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흥미로운 연애사는 연애를 해본 모든 이의 공감대 자극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진짜 디테일 대박! 현실 커플 같았음”(CGV_강****), “대리연애 한 기분! 완전 설렘 달달”(CGV_레****), “현실적이라 더 재밌게 본 영화”(CGV_차****),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CGV_heey****), “누가 내 연애사 본 줄! 너무 현실적이다”(CGV_jw**h03) 등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련, 후회, 분노, 부정을 오가는 연애의 뒤끝 있는 쓴맛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
반면, 다사다난한 경험을 통해 사랑은 거기서 거기고 사람은 그놈이 그놈이라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은 연애에 있어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또 다른 공감을 자아낸다.
#3. “직장인들의 공감 대잔치” “비주얼라이징 환장의 케미”
직장 동료의 시시콜콜한 연애사를 꿰뚫고 있는 ‘병철’부터 가족 같은 회사를 지향하지만 주말 등산 워크숍, 갑작스러운 프로젝트 지시 등 눈치는 부족한 회사 대표 ‘관수’와 일상적인 뒷담화를 일삼는 ‘미영’까지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는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의 활약이 더해져 극의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연애, 이별, 직장 라이프까지 폭풍 공감을 일으키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끊임없는 호평 릴레이로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