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일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헤이즈는 당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가을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대변하는 황색의 배경 위에 앨범 타이틀이 적혀있다. 사진 속 의문의 남성과 함께 길가에 서 있는 헤이즈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지난 2019년 7월 공개한 싱글 'We don’t talk together'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헤이즈가 해석한 가을 감성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앞서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쉬즈 파인(SHE'S FINE)', '젠가(Jenga)', '내가 더 나빠' 등 모든 발매곡이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하여 믿고 듣는 아티스트가 된 헤이즈가 이번엔 어떤 신선한 감성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헤이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는 오는 10월 13일(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헤이즈, 가을 감성 담은 미니앨범 '만추'로 컴백

오는 10월 13일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