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예스터데이’가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스터데이'는 지난 1일 334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8714명.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비틀즈의 음악을 그린 ‘예스터데이’는 북미 및 영국, 전세계에서 꾸준한 입소문 바람을 타고 결국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은 흥행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 신화를 이룩한 영화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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