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일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 개최 소식을 알렸다.

보컬, 기타, 편곡,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적재는 지난 2014년 11일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하고 최근 2019년 8월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세종문화회관은 그간 클래식 공연장으로만 구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종합공연물 전용홀인 M씨어터와 실험적 콘텐츠를 위한 S씨어터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새로운 군상의 관객들을 위한 시도를 하고있다.

적재의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는 공연 특성에 맞게 M씨어터에서 진행한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이번 연말 콘서트 '어떤 하루'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물들인 모든 하루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많은 분과 함께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적재의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는 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되고 티켓오픈은 10월 14일(월)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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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싱어송라이터 '적재'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 개최...공연의 다양성 위한 새로운 시도

10월 2일 싱어송라이터 '적재'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 개최 소식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