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처드림

파슬리와 레몬으로만 만드는 오일만주스는 해독주스의 일종으로 해외에서는 5일간 공복에 마시며 디톡스까지 가능해 ‘555 해독주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주스다.

오일만주스는 파슬리 60g과 레몬 1개, 물 300ml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완성되며, 별도의 식단 조절이나 운동과는 무관하게 5일간 아침 공복 시에 한 잔 섭취하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일만주스 주원료인 파슬리는 천연 이뇨제라 불릴 만큼 독소 배출에 뛰어나며 물에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간 남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켜준다고 알려진 불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돼있다.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는 미리스티신 성분 또한 함유됐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처드림에서 가루타입의 간편한 오일만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의 ‘오일만주스’ 분말은 1회 섭취량 10g씩 개별 포장된 파우치 10포로 구성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물에 잘 녹으며, 맛도 거북하지 않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구구단 미나도 자신의 SNS에 “그래..먹었으니까 다시 시작해야지” 라며 네이처드림 오일만주스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오일만주스의 재료 중 하나인 레몬의 산 성분 때문에 5일간 마신 후에는 반드시 10일의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위나 장이 민감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해당 상품은 올타몰이나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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