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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예스터데이’가 3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예스터데이'는 지난 2일 44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9155명.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예스터데이’는 북미 및 영국, 전세계에서 꾸준한 입소문 바람을 타고 결국 ‘어바웃 타임’을 뛰어넘은 흥행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 신화를 이룩한 영화다.

영화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역대 최다 음악 수록과 함께 ‘어바웃 타임’을 능가하는 인생 대사들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예스터데이’는 흥행 봄바람을 탁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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